중국언어문화학과

가톨릭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는 1979년 '중어중문학과'로 개설된 이래로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중국어 능력과 심층적인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습니다. 사회의 발전 흐름에 발맞추어 2008년 '중국언어문화'로 학과명을 변경한 이후로는 졸업생들이 중국어의 의사소통능력 갖추고 중국 문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
중국언어문화학과의 교수진은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근간으로 하여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학업지도, 생활지도, 진로 및 취업 지도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. 또한 교수와 학생, 학생과 학생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술제 및 워크샵을 비롯한 여러 학부 행사와 해외현장학습, 졸업생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우리 중국언어문화학과는 앞으로도 우리 학과의 졸업생들이 사회의 발전 흐름에 발맞추어 국내는 물론 중국, 나아가 전 세계를 무대로 하여 전공언어와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한 인문학적 역량을 발휘하여 사회의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.